한미일 등 48개국과 유럽연합(EU) 외무장관은 10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러시아 제공에 대해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서방국가들이 북한의 군사협력 동향에 대해 규탄성명을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외교부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 과테말라,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외교
김치관 기자
2024.01.10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