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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지난 14-16일 금강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는 670여명의 남북, 해외의 각계, 각 단체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단의 세월을 넘어 대화의 마당을 펼쳤다.남측 참가단의 경우 금강산 관광이나 몇차례 북한을 다녀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 이번 대토론회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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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는 반드시 눈에 띄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라는 것쯤은 상식에 속할 것이다.지난 14-16일 금강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는 남북, 해외의 각계, 각 단체의 대표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그 무게가 실로 가볍지 만은 않은 자리였다.그러나 역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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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
금강산=송정미 기자
2001.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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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
금강산=송정미 기자
2001.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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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
금강산=송정미 기자
2001.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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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부터 16일까지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이번 대토론회는 1948년 `남북제정당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 이래 최초이자 최대의 남북 민간 대표들의 만남으로 이후 통일의 길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방북취재
금강산=송정미 기자
2001.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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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하면 왠지 음산하고 거대한 음모 같은 것이 느껴진다.그러나 지난 14-16일 금강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는데 보이지 않는 손 역할을 한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빛나는 자리나 중요한 역할은 아니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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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2001년 6월 15일 오전 금강산 호텔 마당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한 북측 및 해외 대표들의 토론문 전문입니다. 철자와 띄어쓰기는 원문 그대로 했음을 알립니다.(편집자 주)-----------------------------------------------------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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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지난 14일부터 16일에 걸쳐 남과 북은 통일 여정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남측의 `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 2001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추진본부)`(단장 이돈명, 박순경)와 북측의 `6.15-8.15 민족통일촉진운동을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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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6.15 공동선언 발표 1돐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가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속초로 돌아오는 설봉호 선상에서 이번 대토론회의 남측 상임집행위원장으로서 실무을 총괄했던 김종수 신부를 만나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았다.문 : 큰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답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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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이번 `6.15 공동선언 발표 1돐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 참가를 위해 속초항에 모인 남측 참가단은 6명의 방북 불허조치라는 첫 복병을 만났다. 이들 6명은 모두 통일연대 소속 참가자들이었다. 이 첫 관문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를 잡고 나선 사람이 바로 한충목 전국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었다.이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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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단은 방북 3일째를 맞아 남북 참가단 전체가 함께 하는 금강산 산행을 가졌다.하루 전 15일에 대토론회를 잘 치룬 탓인지 모두가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길에 나섰다. 먼저 도착해 있던 북측 대표단과 만난 남측 참가단은 오전 8시15분에 구룡연 계곡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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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6.15 공동선언 발표 1돐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가 15일 오전 11시 금강산 호텔 앞마당에서 열렸다.북측 대표단이 토론회장 입구에서부터 길 양측으로 늘어서서 남측 참가단을 환영했으며, 남북 대표단은 뜨거운 악수를 나눴다. 김종수 남측 의장과 허혁필 북측 의장의 소개인사를
방북취재
금강산=김치관 기자
2001.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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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지난 4, 5일 `2001 금강산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 준비를 위한 남북간의 1차 실무접촉에 이어 남측 참가단이 출발하기 하루전인 13일 2차 실무접촉이 금강산에서 열렸다. 1차 실무접촉에는 김종수 `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2001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추진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이
방북취재
금강산=김치관 기자
2001.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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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2001 금강산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 남측 참가단은 구름에 덮인 금강산이 바라다 보이는 고성항에 14일 오후 7시 45분에 도착했다.북측은 허혁필(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이 해금강호텔로 영접을 나와 이돈명 남측 단장과 신창균 선생 등 남측 대표단을 맞았다. 허혁필 민화협 부회장은
방북취재
금강산=김치관 기자
2001.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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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2001년 6월 15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금강산 호텔 마당에서 열린 `2001 금강산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한 남측 대표들의 토론문 전문이다.(편집자 주)------------------------------------------------- 6·15선언의 본질과 통일의 방향손장래(민족화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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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오후 2시 30분부터 설봉호에 승선을 한 통일연대 소속 토론회 참가단은 수속과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및 방북교육을 마쳤다.`2001 금강산 민족통일대토론회` 남측 참가단은 총 426명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들을 태운 설봉호는 15시 48분 금강산을 향해 출항했다.이번 토론회에서 관심을 끌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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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금강산 토론회에 방북불허난 6인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승선결정을 내렸다.전국연합 한충목 집행위원장, 범민련 남측본부 이종린 상임의장과 민경우 사무처장, 민주노동당 최규엽 자주통일위원장, 한총련 대표로 나온 박우람 경희대 총학생회장 그리고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상임집행위원장 김종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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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금강산 대토론회 방북불허 6인에 대한 정부방침에 항의하는 긴급 규탄대회가 속초항터미널 에서 남원호 통일연대 사무차장의 사회로 열렸다.이종린 범민련 상임의장은 규탄사를 통해 "오늘은 감격스러운 날이다. 대토론회는 통일3대원칙의 하나인 민족대단결에 입각해 초청받고 서류까지 확인했는데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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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다음은 방북불허난 전국연합 노수희 공동의장과의 미니 인터뷰다.- 수배중인 줄 알았나?= 전혀 몰랐다.- 죄목은 아는가?= 전혀 모른다.- 심정은.= 착찹하다.- 하고 싶은 말은?= 진정 토론대회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 김대중 정권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수배자면 잡아가야지 왜 이제까지
방북취재
김치관 기자
2001.06.1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