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2020년 새해 첫날을 맞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강조하는 개별우표 1종을 발행했다고 웹사이트 이 2일 보도했다.우표에는 '만리마'에 올라탄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이라고 쓰인 깃발을 들고 달리는 모습,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과학기술전당이 그려져 있고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지난해 말 북한 국가망을 통해 운영을 시작한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에 한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수십개 기관과 수백명의 가입자들이 모여 기술교류와 무역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가입신청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웹사이트 이 3일 보도했다.'자강력'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술
□ 스마트폰용 날씨 정보 제공 앱 '날씨' 2.0 보급 최근 북한의 기상수문국 기상정보교류소에서 스마트폰에서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날씨'2.0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웹사이트 가 30일 보도했다.주요 지역들의 현재 날씨와 단기 및 중기 일기예보, 지자기 경보, 태풍예보, 해상예보
□ 26일 평양서 부분일식 관측...태양 20% 가려오는 26일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진행된다고 북한 웹사이트 가 평양천문대를 인용해 24일 보도했다.사이트는 "평양에서 관측되는 부분일식은 14시 14분경에 시작되어 15시 11분경에 최대로 되었다가 16시 6분경에 끝나게 된다. 부분일식이 최대일 때 태양이 달에 가리워지는 면적은
□ 기능성 음이온 페인트 '푸른숲' 각광...병원성세균·곰팡이 방지 최근 북한의 미래산업기술연구소 칠감연구실에서 기능성 음이온 칠감(페인트) '푸른숲'을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이 23일 보도했다.올해 열린 전국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푸른숲'은 흰색, 연녹색, 미색
□ 연탄군원천동원사업소, 아로니아열매 건강식품 생산 황해북도 연탄군원천동원사업소의 고려약 가공반에서 단나무(아로니아)열매를 가공, 심장혈관계통에 좋은 '단나무열매 정액(진액)'을 생산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웹사이트 가 21일 보도했다.사이트는 이곳 가공반에서 만든 '단나무열매 정액'
□ 평양교원대학, 로봇 이용한 어린이우뇌발달 능력 평가방법 적용 최근 평양교원대학에서 어린이들의 우뇌발달능력을 평가하는데 로봇을 이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웹사이트 가 20일 보도했다.이 평가방법은 어린이들의 우뇌가 주산놀이를 통해 어느 정도 발달되었는지를 로봇이 집체평가와 개별평가를 통해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북한 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전국조각, 공예축전(11월 7-21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 국수, 국조, 국견 등 국가상징들을 형상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고 재일 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축전에서 특별히 주목을 모은 것은 국가상징을 주제로 형상한 작품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
북한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름난 역사유적인 석왕사가 복원되었다고 재일 가 1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석왕사는 고려 말기인 1386년에 처음 세우고 조선시대에 여러 차례 수많은 건물들을 건설하여 큰 규모로 확장된 불교사원.석왕사는 중심건물인 대웅전과 호지문, 조계문, 불이문, 설성동루, 룡비루, 인지료, 심검당, 비각 등의
□ 北 국가과학원 산하 연구소, 산불피해방지정보체계 개발 북한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에서 최근 지리정보기술과 위성을 이용하는 산불피해방지 정보체계를 새로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가 16일 보도했다.산불피해방지 정보체계는 "지리정보체계기술과 위성원격조사기술을 이용하여 IP감시촬영기로 산불을 감시하고 산불위치를
우리 민족의 우표가 태어난 지 130여년. 북한은 우리 민족의 우표역사를 어떻게 볼까? 재일 가 지난 11일 우리 민족의 우표역사를 소개해 주목을 끈다.신문에 따르면, 우리 민족의 우표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인 19세기 80년대부터.당시 김옥균을 비롯한 개화파들은 부르주아혁명의 개척자들로서 나라를 근대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참빛' 4.0 업그레이드 최근 북한의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참빛' 4.0을 새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웹사이트 가 13일 보도했다.사이트는 "'참빛'4.0은 악성 프로그람들의 잠복 특성과 유포
북한에서 최근 화재보험,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재산보험과 사망보험, 어린이보험 등 생명보험에 이어 해외 여행중 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웹사이트 이 12일 보도했다.사이트는 조선민족보험총회사 과장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사회생활 안정과 인민들의 물질생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질보증 보험,
“단천의 금후 발전이 크게 주목된다.”재일 는 11일 ‘마그네사이트 왕국’이라는 논평에서 단천이 “강성국가건설에 온 나라가 떨쳐나서고 있는 오늘 마그네사이트 보물고이며 대발전기지”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신문이 그렇게 보는 첫째 이유는 단천이 마그네사이트 생산의 중심지이기 때문.신문은 “경금속인 마그네사이트 매장량은 54억t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함
최근 북한에서 ‘숫자중시기풍’이 확립되어 나가고 있다고 재일 가 9일 ‘숫자중시로 증산성과 달성’이라는 평양발 기사에서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숫자를 중시하는 기풍을 세운다는 것은 모든 문제를 과학적인 숫자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집행해나가는 사고관점과 일본새(일하는 자세)를 확립하는 것”을 말한다.
북한이 올해의 불리한 기상기후 조건 속에서도 예년에 없는 감자수확을 이룩하였다고 재일 가 25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북한 최북단인 량강도 삼지연군에서만도 지난해보다 감자생산이 정보당 평균 5t이상 증수되었다. 이를 두고 삼지연군농업경영위원회 김송범 기사장(56살)은 올해 지난해보다 정보당 감자생산이 증수
북한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19’가 10월 18일에서 24일까지 평양역전백화점에서 평양시민들이 하루에 2만 명씩 찾는 끊임없는 인파속에서 진행되었다고 재일 가 21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북한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신발전시회가 진행되기는 작년 10월, 올해 3월에 이어 3번째.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첫 신발전
북한의 강원도에서 원산조개밥이 새 명요리로 등장해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재일 가 18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원산조개밥은 동해에서 나는 영양가 높은 식료품인 대합조개로 만든 강원도의 새 특산요리로서, 유명해지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 이 요리는 대합조개살과 찹쌀,
북한에서 자라 양식과 미꾸라지 육종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북한 웹사이트 가 4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남포자라공장에서는 전기를 전혀 쓰지 않고 태양열을 이용하여 자라를 양식할 수 있는 아치형 자라양식호동들을 건설하여 자라 양식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자라 양식에서 기본이라고 할 수
북한에서 태양광발전이 대체에너지 발전의 86% 이상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버터를 통해 국가전력망과 연계가 시작되고 있다고 이 4일 보도했다.신문은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다양한 에네르기(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능력이 수만 KW 늘어났다"고 하면서 태양빛(태양광) 발전능력이 86%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생물질과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