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은 수사결과 북괴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가공할 사건임이 밝혀졌습니다.""대한항공 858기 수사발표는 전두환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가공할 대국민 사기극임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17년간 숱한 의혹이 제기되어온 KAL858기 사건에 대한 가장 최근까지의 추적 결과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KAL858, 무너진 수사발표
이라크에서 피살된 김선일씨 사건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주지 못할 때 국민이 느끼는 배신감과 절망감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더구나 KAL858기 실종사건과 같은 해인 1987년에 발생한 수지킴 사건은 국가 정보기관이 사건을 조작하고 15년 동안이나 온 국민을 철저히 기만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겨줬다.1987년 115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
국가정보원이 KAL858기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국회에 입법되면 이에 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열린우리당 청정배 원내대표 등 열린우리당이 KAL858기 사건 재조사를 추진 의사를 밝힌데 대하여 "현재 여당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대상 범위에 KAL기 폭파사고를 포함시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안다"며
▶1988년 3월 6일 『그라프 곤니찌와』에 게제된 사진을 보도한 일본공산당 기관지『적기』. 김현희는 화살표된 화동이 "틀림없이 내 모습"이라고 진술했으나 나중에북한 정희선씨로 밝혀졌다. [자료사진 - 노다 미네오]"국정원의 최종 입장 중 하나인 '김현희가 꽃을 준 사람은 이동복이다'라는 주장은 거짓이다.
▶1일 국회 도서관에서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토론회가 열렸다.[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기자]1987년 KAL858기 '실종'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진상규명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김현희, 김
오늘(1일)오후 3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파괴공작』의 저자 일본인 저널리스트 노다 미네오(野田峯雄)씨가 30일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것에 대해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시민대책위원회 ’가 1일 성명을 내고 ‘범법 혐의도 없는 외국인을 죄인 취급한 점’에 대해 즉각 사죄할 것과 노다 미네오 씨에
KAL858기 사건을 추적해온 『파괴공작』의 저자인 일본인 저널리스트 노다 미네오(野田峯雄)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해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2003년 11월29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 `대한항공기 버마상공 피폭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열린 KAL858기 희생자 1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기자회견에서 연대인사를 하고
▶KAL858기 가족회와 대책위가 신임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를 면담하고 사건의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호소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KAL858기 가족회(가족회)'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9일 오후 3시 40분 여의도 민주노동당사 대표실에서 신임 김혜경 대표와 면
"거짓 수사발표에 기초해 사건의 진상을 왜곡 은폐하려는 목적으로 건립된 KAL858기 위령탑을 오늘 날짜로 단호히 거부합니다."3일 오전 11시 'KAL858기 가족회(가족회)'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 세워져 있는 '대한항공기 미얀마상공 피폭 희생자 위령탑&
▶2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사 앞에서 KAL 858기 사건의 진상규명을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지난 22,23일 이틀간 방영된 'KBS 스페셜 - KAL858의 미스테리'를 통해 그간 제기돼 온 의혹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KAL 858기 가족회(가족회)'와 'KAL8
1987년 '북한공작원' 김현희와 김승일이 KAL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는 첫 번째 사실부터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밤 8시부터 KBS1 TV의 'KBS스페셜'이 어제에 이어 방영한 'KAL858의 미스터리-(2)김현희와 김승일, 의문의 행적'편은 이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의혹들을 본격 제기했다.이 프로그램의 첫
"비행기가 추락한 것은 인정하지만 전혀 폭파흔적을 볼 수 없었다."1987년 11월 29일 북한공작원 김현희와 김승일에 의해 공중에서 폭파되었다고 수사당국에 의해 공식발표된 바 있는 KAL858기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KBS1 TV가 22일 밤 8시에 방영한 'KBS 스페셜 - KAL858의 미스터리'의 첫 회분 '폭파, 진실은 무엇인
부산=안준용 통신원(tongil@tongilnews.com) ▶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여성인권센터에서 'KAL858기 의혹 국정원 공식답변 공개와졸속초동수사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 - 안준용 통신원]KAL858기 가족회(가족회)는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여성인권센터에서 'KAL858기
통일뉴스가 오늘(29일) 보도한 주일본 미군부대 차량 24대가 민통선 안으로 이동한 것이 목격됐다는 주장에 대해 한미연합사는 KITP훈련의 일환이라고 해명했다. 통일뉴스의 이시우(본명 이승구) 전문기자는 "독수리훈련의 막바지인 27일(토) 오후 5시경 경기도 전곡사거리에서 24대의 미군차량이 줄지어 지나가는 것이 목격되었다"며 이들은 주일본 미군 이와쿠
이시우 전문기자(tongil@tongilnews.com)독수리훈련의 막바지인 27일(토) 오후 5시경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사거리에서 24대의 미군차량이 줄지어 지나가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들 차량중 하나를 자세히 살펴보았다.차량번호판에는 USMC F2009라고 씌여져 있었다. USMC는 US Marin Corp의 약자로 미해병대란 뜻이고 F2009는
이시우 전문기자(tongil@tongilnews.com) 26일 포항 독석리 해안에서는 예년과 같이 한미간 실제 기동연합군사훈련인 독수리훈련중 한미연합상륙훈련이 있었다. 이 훈련에는 한국군측에서 해병대1사단 7연대 상륙단 2000여명과 해군함정 10척, 헬기 6대가 참가했으며, 미군측에서는 오끼나와의 31해병원정단(MEU) 1000여명과 사세보기지의 상륙함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미전시증원(RSOI)연습과 독수리훈련(3.22~28)을 비난하는 집회가 북한 내 대학과 공장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6일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평양화전)와 평양컴퓨터기술대학에서 지난 25일 RSOI연습과 독수리훈련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앞서 23일에는 '3월26일공장'과 김형직사범
(서울=연합뉴스) 김상환 기자= 북한의 '3월26일공장'과 김형직사범대학과 에서23일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과 독수리훈련 규탄대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RSOI와 독수리훈련으로 인해 북한의 대학생, 노동자들이 대미 적개심으로 가득차 있다면서 김형직사대 학생들은 이번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북에 대한용납 못할 군사
김양희 객원기자(tongil@tongilnews.com)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과 통일연대, 민주노동당 등은 22일 서울 용산 미군사령부 5번 게이트 앞에서 '대북 전쟁연습 연합전시증원.독수리연습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양국은 대북선제공격 연습인 연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대북전쟁'을 겨냥하고 있다고
대구경북통일연대는 22일 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RSOI 훈련)과 독수리훈련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1인시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통일연대는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미국의 전쟁훈련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6자회담의 자리에서 말로는 평화적인 한반도 핵문제의 해결이니 대화를 선언하면서 이렇게 전쟁훈련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