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대선의 열쇠를 쥔 ‘6대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보다 우위에 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네바다, 조지아, 애리조나,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주 등록 유권자 3,662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스콘신을 제외한 5개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네바다 52%(트럼프) vs 41%(바이든), 조지아 49% vs 43%, 애리조나 49% vs 44%, 미시간 48% vs 43%,
동북아외신
이광길 기자
2023.11.0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