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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군사평론가, '반갑다 군대야’지은이, hiarmy3@hanmail.net) 통일뉴스는 1991년《청년과 군대》(92년 일본어판 출간), 2001년《반갑다 군대야》를 저술하면서 늘 ‘자식을 마음놓고 군에 보낼 수 있는 군대’와 관련해 강연과 글쓰기를 하고있는 군사평론가 김삼석 씨의 ‘김삼석의 군 바로 세우기’를 정기적으로 싣는다.
연재
외부기고
2005.04.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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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노래극단 희망새 예술단장) 지난번 (3월 23일)에 혁명가극 '피바다'의 주제가 '피바다가'를 소개했는데, 가극에 수록된 노래 몇 곡을 더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일편단심 붉은 마음 간직합니다'라는 곡이다. 이 곡은 혁명가극 '피바다'에서 '피바다가'와 함께 기본주제곡으로 쓰이고 있는 곡이다. 이
연재
외부기고
2005.04.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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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통일연대 전사무처장, 현재 전주교도소에 수감중)통일뉴스는 지난 20년 가까이 통일운동 현장의 일선에서 뛰어온 민경우 통일연대 전사무처장이 직접 쓴 '민경우의 통일운동사'를 연재한다. 이 연재물은 민경우 처장이 옥중에서 작성한 원고를 '옥중기고' 하는 방식으로 게재된다. 민경우 씨는 "2000년부터 2002년까
연재
외부기고
2005.04.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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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군사평론가, ‘반갑다 군대야’지은이, hiarmy3@hanmail.net ) 통일뉴스는 1991년《청년과 군대》(92년 일본어판 출간), 2001년《반갑다 군대야》를 저술하면서 늘 ‘자식을 마음놓고 군에 보낼 수 있는 군대’와 관련해 강연과 글쓰기를 하고있는 군사평론가 김삼석 씨의 ‘김삼석의 군 바로 세우기’를 정기적으로 싣
연재
외부기고
2005.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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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노래극단 희망새 예술단장) 2.길가의 꽃송이도 눈물에 젖고 / 날아가는 산새도 낯이 설구나 앞에서는 오빠 생각 재촉을 하고 / 뒤에서는 동생생각 발목을 감네 3. 돌아보니 고향산천 아득도 하고 /앞을 보니 갈길 또한 아득하구나 해는 지고 새들도 깃을 찾는데 / 오늘밤은 그 어느 길섶에 자랴
연재
데스크
2005.04.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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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통일연대 사무처장,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통일뉴스 연재물 ‘민경우의 통일운동사’ 필자인 민경우 통일연대 전 사무처장이 연재 1단계를 마치고 2단계를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본사에 보내왔다. 편지에서 민경우 씨는 “필자가 의도했던 목표는 대체로 마무리되었다”면서 “사실 이 정도 했으면 징역이 끝날 줄 알았다. 그런데 여전히 적
연재
외부기고
2005.04.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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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군사평론가, ‘반갑다 군대야’지은이, hiarmy3@hanmail.net ) 통일뉴스는 1991년《청년과 군대》(92년 일본어판 출간), 2001년《반갑다 군대야》를 저술하면서 늘 ‘자식을 마음놓고 군에 보낼 수 있는 군대’와 관련해 강연과 글쓰기를 하고있는 군사평론가 김삼석 씨의 ‘김삼석의 군 바로 세우기’를 정기적으로 싣
연재
외부기고
2005.04.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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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노래극단 희망새 예술단장) 2. 어머니 없는 집에 너 홀로 남아/ 언니를 생각하며 슬피 울겠지 한밤중에 잠이 깨여 내가 없을 때/ 네 마음은 그 얼마나 슬프겠느냐 3. 궂은 비 내리여도 눈보라쳐도/ 뜨거운 내 사랑이 너를 지키리 먼곳에서 바람소리 들리여 오면/ 이 언니 너 찾는 줄 알아주려마 떠나가는 마음이나 남는
연재
데스크
2005.04.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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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통일연대 사무처장,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통일뉴스는 지난 20년 가까이 통일운동 현장의 일선에서 뛰어온 민경우 통일연대 사무처장이 직접 쓴 '민경우의 통일운동사'를 연재한다. 이 연재물은 간첩죄명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민경우 처장이 옥중에서 작성한 원고를 '옥중기고' 하는 방식으로 게재된다. 민경우 씨
연재
외부기고
2005.04.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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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활웅(통일뉴스 상임고문/재미 자유기고가)집권 2년의 시행착오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소추나 수도이전계획에 대한 위헌 판결로 좌절을 겪어야 했다. 또 한나라당의 끈질긴 방해로 그가 내건 여러 개혁입법도 제대로 해내지 못해 최고통치자로서 그의 체면은 많이 손상되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 동안에 엄청나게 큰일을 하기로 작심한 듯하다. 그는
연재
외부기고
2005.04.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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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군사평론가, ‘반갑다 군대야’지은이, hiarmy3@hanmail.net) 통일뉴스는 1991년《청년과 군대》(92년 일본어판 출간), 2001년《반갑다 군대야》를 저술하면서 늘 ‘자식을 마음놓고 군에 보낼 수 있는 군대’와 관련해 강연과 글쓰기를 하고있는 군사평론가 김삼석 씨의 ‘김삼석의 군 바로 세우기’를 정기적으로 싣는다. 김삼석
연재
외부기고
2005.04.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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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노래극단 희망새 예술단장) 1930년에 창작공연된 가극 '꽃파는 처녀'는 나라 잃고 가난한 민중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고통과 슬픔뿐이며 투쟁만이 살길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극 '꽃파는 처녀'에서는 당시 조선의 농촌이라면 아무데서나 볼 수 있었던 한 머슴꾼가정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주인공 꽃분이의 생활과 그의 인정심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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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2005.03.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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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하반기 대통령 선거전이 가열되는 와중에 두 여중생 사망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이어 벌어졌다. 광화문과 미 대사관을 무대로 진행된 폭발적인 대중적 진출은 2000년대 초반 반미운동의 특징과 한계를 잘 보여주었다.본 글에서는 2002년 반미운동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후 반미운동의 성장에 필요한 과제를 원론적인 차원에서 언급해 보겠다
연재
외부기고
2005.03.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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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군사평론가, ‘반갑다 군대야’지은이, hiarmy3@hanmail.net) 통일뉴스는 1991년《청년과 군대》(92년 일본어판 출간), 2001년《반갑다 군대야》를 저술하면서 늘 ‘자식을 마음놓고 군에 보낼 수 있는 군대’와 관련해 강연과 글쓰기를 하고있는 군사평론가 김삼석 씨의 ‘김삼석의 군 바로 세우기’를 정기적으로 싣는다. 김삼석
연재
외부기고
2005.03.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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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RSOI) 개시 사흘전 LA급 공격형 미 핵잠수함이 한국 해군 기지에 정박한 사실이 국내 환경단체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녹색연합(상임대표 박영신)은 23일 오전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진해시 비봉동 해군 소모도 기지에서 미 핵잠수함(SSN-688-LA)이 정박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
테마기획
이광길 기자
2005.03.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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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연합전시증원(RSOI)연습과 독수리연습에 대한 북한의 비난이 강화되면서 북한 주민들의 반미 결전 목소리도 한층 커지고 있다. 평양방송은 24일 "미제가 남조선에서 침략적인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벌여놓고 있는 지금 전체 청년학생들은 우리 인민의 백년 숙적이며 평화의 교란자인 미제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미제의 핵전쟁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
테마기획
연합뉴스
2005.03.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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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노래극단 희망새 예술단장) 최근에 와서 남쪽에는 뮤지컬 바람이 일고 있다. 꽤나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뮤지컬 한두편 정도는 모두들 보았음직하다. 음악과 연기 그리고 춤, 거기에 무대예술까지 포괄하고 있는 종합예술로서의 뮤지컬은 기본적으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에게는 어떤 면에서 매우 친숙한
연재
외부기고
2005.03.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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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ㆍ미 연합전시증원(RSOI)연습 및 독수리연습의 규모와 성격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기에 연일 비난 강도를 높이며 급기야 21일에는 핵무기고를 늘리는 조치까지 취했다고 경고했을까.북한 외무성이나 언론매체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이번 연습을 "철두철미 북침을 위한 핵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팀스피리트 훈련 중단 이래 남조선에 감행된 합동군사
테마기획
연합뉴스
2005.03.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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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21일 한ㆍ미 연합전시증원(RSOI)연습과 독수리연습 실시를 "대조선(對北) 핵 선제공격을 노린 시험전쟁이자 예비전쟁"이라며 이에 맞서 핵무기고를 더 늘렸다고 밝혔다.중앙방송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날로 우심해지는 전쟁 도발책동에 대처해 이미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일격에 짓부셔 버릴 수 있게 만단의 전투
테마기획
연합뉴스
2005.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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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21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중앙방송은 이날 논평에서 "만약 미제 호전세력에 의해 이 땅에서 침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입게 될 것은 물론이지만 미국도 결코 무사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중앙방송은 또 "미국의 현 집권세력이 공화국(북)
테마기획
연합뉴스
2005.03.2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