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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 원가 공개를 골간으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한나라당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운동적 차원에서 몇 가지 문제를 지적해...
연재
민경우 전문기자
2007.0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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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협력체제의 최대 수혜자는 다름아닌 북한이다. 지난 60여년에 걸친 세월 동안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생존을 걸고 투쟁한 나라가 북한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방대한 미국의 군사력을 저지하기 위해 경제발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국방분야를...
특집연재
전영호(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원)
2007.02.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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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이 모두 남북관계를 6자회담의 진전에 따라 조절하겠다는 입장을 취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6자회담은 하나의 외교현안문제이지만 남북관계발전은 민족의 정체성을 보전하는 문제이다. 그것은 결코 외교현안문제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나도 되는 문제가 아니다...
연재
이활웅
2007.0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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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연대 부설 한국민권연구소에서 '2.13합의의 의미와 전망' 기획글을 보내왔다. 5회에 걸쳐 게재한다. ①2.13합의, 미국의 굴복인가 북한의 양보인가 ②본격화되는 평화체제 논의와 주한미군 철수 ③2.13합의 이후 남북관계 전망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④2.13합의와 북한 경제의 대도약 ⑤북미관계의 새로운 변화와 2007년 대선, 진보진영의 과제 2.
특집연재
양정은(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원)
2007.02.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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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연대 부설 한국민권연구소에서 '2.13합의의 의미와 전망' 기획글을 보내왔다. 5회에 걸쳐 게재한다. ①2.13합의, 미국의 굴복인가 북한의 양보인가 ②본격화되는 평화체제 논의와 주한미군 철수 ③2.13합의 이후 남북관계 전망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④2.13합의와 북한 경제의 대도약 ⑤북미관계의 새로운 변화와 2007년 대선, 진보진영의 과제 &l
특집연재
양정은(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원)
2007.02.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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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감시ㆍ단속적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제가 시행되면서 아파트경비 노동자들이 실직 위기에 있다는 기사들이 나온 적이 있다. 솔직히 필자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일단 이와 관련된 기사 중 1월15일자 기사를 소개한다(첨부 자료 참고). 프레시안 기사에 대해 daum을 통해 검색하면 이와 관련한 35개 가량의 댓글이
연재
민경우 전문기자
2007.0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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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월 20일,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면서 KAL858기 사건과 관련해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2월 4일, 하원 외교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 소위가 이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했고, 여기에서
테마기획
박강성주(KAL858기 사건 연구자)
2007.02.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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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국정원발전위는 마치 조사결과의 큰 수확인양 KAL858기 사건 직후 당시 전두환 정권이 사건을 대통령 선거 등의 정치에 이용한 무지개공작을 확인한 것을 의기양양하게 내세웠는데, 그것이야말로 KAL858기 사건 자체가 조작된 것임을 알리는 증거이다...
테마기획
서현우
2007.02.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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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하면 이명박류의 경제 정책에서 이득을 보는 집단은 좁게 보면 위 1억 이상의 고액 연봉자들이다. 1억 이상의 고액 연봉자들의 이데올로기가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면 진보개혁 세력이 이에 대응하는 진보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이명박 독주’를 대책 없이 허용하고...
연재
민경우 전문기자
2007.02.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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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 서울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 자리에서는 20년 전 경찰의 물고문으로 숨진 민주열사 박종철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있었다. 박씨의 선배인 서울대 모 교수는 그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됐다는 요즘 박씨를 죽인 세력들이 오히려 고개를 들고 있다고 개탄했다한다. 그리고 어느 보수 언론은 박씨가 죽은 후 정권을 잡은 386들이 오만과 부실로 역사에
연재
이활웅(통일뉴스 상임고문/재미자유기고가)
2007.0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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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의 20,30대는 실업이 개인적 무능의 결과가 아니라 고도화된 산업사회임에도 여전히 낡은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 시대의 산물임을 자각하고 이를 개혁하는데 전념해야 한다. 언제, 어느 때나 청년은 그런 것이다. 청년대중이 낡은 질서에 함몰되어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소홀히 하면 사회 전체가 도태되고...
연재
민경우 전문기자
2007.01.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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