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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조정된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올해 실시에 대해, 국방부는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북한 당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나온 새로운 전략무기를 두고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알렸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훈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라며 “한미연합훈련은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1.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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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북한이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전략적 지위’를 변화시키는 ‘중대한 시험’을 한 데 대해, 강경화 외교장관과 정경두 국방장관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북미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10일 호주 시드니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차 한국-호주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강경화 장관과 정경두 장관은 이같이 밝혔다.강경화 장관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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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12.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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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간선박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내려와 군 당국이 퇴거 조치 중이다.합동참모본부(합참)은 27일 “군은 오늘 6시 40분경 백령도 서북방 NLL 이남으로 진입하여 남하하는 미상 선박 한 척을 포착하여 추적.감시했다”고 밝혔다.그리고 “12시 3분경 군은 소청도 남방 해상에서 해당 선박이 북한 민간상선임을 확인하였으며, 경고통신 및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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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1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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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6차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 ASEAN Defense Ministers' Meeting-Plus)에 참가한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를 앞두고 한.일 국방장관이 만날지 주목된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경두 장관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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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1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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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1일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하였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경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북한의 미상 발사체는 최대 비행거리 약 370km, 고도 약 90km로 탐지됐다. 추가적인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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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10.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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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북부지역을 강타하면서 북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남으로 내려와 번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야생멧돼지 월남은 불가능하고, 최근 발견된 사체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노재천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2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철책이 뚫린 사례가 없다. 비무장지대 내에서 야생멧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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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9.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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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가 26일 시작됐다. 한.미 국방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결정에 대한 양국 간 의견 교환이 예상된다.노재천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2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16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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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9.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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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한미군 측이 미군기지 15곳을 반환할 수 있으며, 용산기지 중 5곳도 추가로 돌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 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로 보인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최근 26개의 주한미군기지를 주한미군으로부터 대한민국에 반환하는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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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9.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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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26개 주한미군기지 조기반환을 적극 추진한다는 발표를 두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과 관련한 미국 압박용이냐는 의혹을 국방부는 부인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에 발표한 주한미군기지 조기반환 관련돼서 말씀드릴 사안이 있다”면서 “한미, 한일 관련 외교안보 이슈와 연계해서 미 측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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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9.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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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이래 처음으로 50조 원 국방예산 시대가 열린다. 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 대응, 한국군 핵심능력 보강 등 방위력개선비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국방부는 29일 “20년도 국방예산을 19년 대비 7.4% 증가한 50조 1,527억 원으로 편성하여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의 불확실한 안보환경을 감안, 우리 군이 전방위 안보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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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8.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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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 1년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2019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가 열린다.국방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방차관급 다자안보 협의체인 ‘2019 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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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8.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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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데 대해, 국방부는 한미 간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소미아 종료와 무관하게 한미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안정적이고 완벽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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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8.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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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12일 시정연설에서 한미군사훈련을 언급한 데 대해, 국방부는 “방어적 성격”이며 “9.19합의에 배치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동맹연습은 방어적 성격의 연합 지휘소 연습”이라며 “9.19군사분야 합의에 배치했던 사항은 없다. 저희는 9.19군사분야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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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2019.04.1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