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릉라도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6차 《대황소상》전국민족씨름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는 각 도에서 선발된 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비교씨름과 몸무게급씨름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20여명의 선수들이 승자전으로 승부를 겨룬 비교씨름경기에서는 제4차와 제5차 《대황소상》전국민족씨름경기에서 2련승을 한 김형직사범대학 학생 박춘민선수가 1위를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편집자 주
“불굴의 통일애국투사이며 신념과 의지의 화신인 리인모 동지의 반신동상이 평양의 통일거리에 건립되었다”며 “반신동상 제막식이 2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반신동상은 《조국통일상》금메달이 부각되어 있는 화강석 대돌 위에 34년간의
인터넷신문 를 운영하는 (주)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신문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서에 따라 컨텐츠 교류를 통일부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엄광훈 기자가 촬영한 사진기사를 통일부의 검토를 거쳐 게재한다 ▲ 개선문.[사진-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련광정의 달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tongil@tongilnews.com)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 1국제아동절 58돐에 즈음하여 평양시안의 어린이들과 녀성들, 외국어린이들과 녀성들사이의 친선련환모임이 1일 만경대유희장에서 진행되였다. 양형섭, 김중린과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교육상,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어린이들과 녀성
'2.16경축 제2차 전국소묘축전'이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제1차 전국소묘축전은 지난 2006년 2월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축전에는 평양과 지방의 소묘전시회들에서 선출된 88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 인터넷매체 는 지난 5일자 기사에서 “원래 소묘란 여러가지 색을 쓰지 않고 연필이나
2.16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여 ‘수중발레 모범출연(시범공연)’이 15일 창광원 수영관에서 진행됐다. 창광원은 북한 최대의 목욕탕이며 2층으로 된 수영관에는 다이빙 시설과 2천여 석의 관람석이 마련돼 있다. 15일자 평양발 은 “김중린, 최영림 등이 모범출연을 관람하였다”며 &
통신은 “박학선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축전이 조선체육인들과 외국의 친근한 벗들의 노력에 의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보도했다. 폐막식을 보도한 17일자 조선중앙통신은 “축전폐막식이 17일 빙상관에서
“이번 축전에는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100여개의 단위에서와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그리고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정성껏 피운 수만상의 불멸의 꽃이 전시되였다”며 “김정일화가
글 : 박경(우리민족끼리 기자)사진 : 엄광훈(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편집자 주 설명절을 맞으며 김일성광장에서 학생소년들의 민속놀이가 있었다.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제공한 기사와 사진을 직접 게재한다. /편집자 주
자연풍경을 보느라 여념이 없는데 와- 하고 떠들석한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날아온 한덩이의 눈이 나의 어깨를 툭 쳤다. 상대편에게 던지는 눈덩이가 방향을 헛갈려 때로 어깨나란히 앉은 청춘남녀들의 속삭임을 방해하는줄도 모르고 눈싸움에 열을 올리는
당, 청년동맹일군들과 항일혁명투사, 전쟁로병들, 공로자들이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는 학생소년들에게 붉은넥타이를 매여주고 소년단휘장을 달아주었다.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지닌 학생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에 《항상준비!》라고 힘차게 화답하면서 소년단원의 첫 인사를 하였다.
북측 인터넷사이트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사장 박정훈)에서 지난 8.28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 창립 80돌 기념 청년학생들의 야회 사진을 보내왔다. 이는 (주)통일뉴스(대표이사 이계환)와 조선륙일오편집사 간 채택된 기사, 사진, 동영상 등 컨텐츠 교류 합의서(2.14)에 따른 것이다. 게재되는 사진은 통일부의
인터넷신문 를 운영하는 (주)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신문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의 기사교류 합의서에 따라 컨텐츠 교류를 통일부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엄광훈 기자가 촬영한 사진기사를 통일부의 검토를 거쳐 게재한다. /편집자 주 국제아동절 57돌을 맞은 6월 1일 평양 만경
통일뉴스는 북측 인터넷신문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사장 이정훈)와의 인터넷 컨텐츠 교류 합의서를 체결하고 북측 사진과 기사, 동영상을 직접 게재한다. [관련 기사 보기]평양의 봄 정취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이 사진들은 북측 사진 기자들이 촬영한 것이다. /편집자 주. ▲ 련광정 앞 공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