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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적인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에 참가할 이규재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에 대해 통일부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방북을 불허한데 이어 사법부가 4월 27일, 이번 노동자통일대회 참가단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김동만 조직정책실장을 비롯한 노조간부 6명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시키는 만행을 저지른 데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일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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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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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대토론회는 부문간의 교류가 아니라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라는점을 강조한 이승환 민화협 사무처장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6.15 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추진본부)와 `6.15 -8.15 민족통일촉진운동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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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
2001.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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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1절은 생산과 건설의 주인 노동자들이 억압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사회의 주인으로 설 것을 선포하였던 뜻깊은 날입니다. 이런 날 남과 북의 노동자들이 금강산에 모여 공동행사를 하게 된 것은 민족통일에도 노동자가 주인으로 나서겠다는 의지의 과시입니다. 남과 북의 노동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회의>를 결성하기로 한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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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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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노동자가 오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대단합의 장,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를 분단이후 사상최초로 금강산에서 개최합니다. 한총련은 이번 남과 북의 노동자의 통일행사가 노동자들이 조국통일의 튼튼한 주체로 서 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고,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과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저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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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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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로총, 한국로총 앞우리는 남조선당국이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나라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5.1절 북남노동자통일대회에 참가할 민주로총 단장 리규재 통일위원장에게 <국가보안법>위반혐의를 걸어 금강산 방문을 불허했다는 보도에 접하였습니다. 북과 남의 로동계급들이 한자리에 모여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며 그 기치밑에 조국통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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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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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과 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 대표 4인(권원표 한국노총 부위원장, 최삼태 정치국장,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영제 통일국장)으로 구성된 `남북노동자 연대와 교류협력을 위한 공동대표단`이 3박4일 동안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12일 오전 귀환했다.양대노총 대표단은 방북일정동안 리진수 조선직총 부위원장을 비롯한 조선직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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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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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강산에서 사상 첫 남북 노동자 노동절 공동행사를 벌인 남북 노동단체들이 6월~8월 사이에 평양에서 공동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노총 최삼태 통일대외협력국장은 2일 “3월 북쪽 조선직업총동맹(직총)과 협상과정에서 6월15일 남북공동선언일에 즈음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평양을 방문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며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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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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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노동절행사 개최에 관한 일부 신문의 기사를 보면 제목과 기사 또는 사설의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만든다.기사가 하나의 정보로서 독자에게 제시되면 독자는 알아서 행간을 읽든지 아니면 필요한 것을 추정한다는 논리 - 목마른 자가 샘 판다는 식 - 도 타당한 면이 있다. 그러나 기사도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독자의 입맛에 맞게 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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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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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남북 5·1절 행사는 한반도 화해와 협력에 대한 남북노동자의 열망이 표출된 것입니다”지난 1일 통일 노동절 행사의 실무 책임자인 민주노총 김영제 통일국장(45)은 3일 “미국의 부시행정부 출범 이후 주춤해진 통일의 열기가 남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고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 남북노동자 행사의 소감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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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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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표(한국노총 부위원장, 한국노총 방북단장)△ 사상 최초로 남북노동자가 노동절행사를 함께 한 의미는? -- 이번 행사가 있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연락체계가 자유롭지 않아 팩스 한 장으로 시작했다. 현재 외세는 우리 민족을 다시 냉전의 고통으로 밀어 넣으려 하고 있어 6·15남북공동선언 지지·관철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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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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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노동절 공동행사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박 3일 동안의 기간이 지금도 꿈만 같다. 예정보다 4시간 늦게 출항하면서 남측 참가자 일동은 다소 무거운 마음을 안고 출발하였지만 참가자 모두는 행사기간 동안 격의 없이 만났던 북녘의 노동자들과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금강산의 비경을 보며 가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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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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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강산에서 역사적인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는 분단 사상 최초로 남북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노동절 행사를 갖는 역사적인 자리이자 남북 노동자들이 6·15 공동선언 관철과 조국통일운동에 함께 떨쳐나설 것을 결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민족대단결 운동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여내는 매우 뜻깊은 대회다. 그런데 정부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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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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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남북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개최되게 되었다.범민련 남측본부는 먼저 끝내 이규재 통일위원장의 방북을 불허하고 남북 노동자 통일대회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한 공안 당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공안당국이 이규재 통일위원장의 방북을 불허한 사유로 내밀고 있는 99년 범민족대회는 민족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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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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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겨레의 통일열기가 비상히 높아지고 있는 이 때, 남북의 노동자들이 겨레의 명산 금강산에서 5.1절 통일대회를 갖고 올해 처음으로 되는 남북공동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게 된 것은 통일의지와 노동계급의 단결을 과시하는 뜻깊은 계기입니다.생산의 담당자이며 역사의 주체, 겨레의 맏이로 생활하여 왔던 노동자들이 자기에게 부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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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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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중연대(준)는 분단 뒤 처음으로 남북노동자들이 함께 금강산에서 열기로 한 세계노동절 111돌 기념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에 민주노총 방북단장으로 참여키로 한 이규재 민주노총 부위원장이자 통일위원장의 방북을 불허한 김대중 정권을 강력 규탄한다.2. 김대중 정권은 이규재 위원장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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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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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이 오는 5월1일 대학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노동절 행사를 불법 집회시위로 금지 통고한데 이어, 통일부도 금강산에서 남쪽의 두 노총과 북쪽의 조선직총이 함께 열기로 한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에 참가할 민주노총 방북 단장을 맡고 있는 이규재 통일위원장에 대한 방북을 불허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민주노총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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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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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에 실린 속보를 한데 모았다.(편집자 주)[속보7] 방북노동자, 5.1절 행사 마치고 속초에 도착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에 참가한 남측의 한국노총, 민주노총 600여 노동자들이 금강산에서의 4.30~5.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속초로 향했다.어제 오전 9시 `김정숙 기념관`앞 운동장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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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1.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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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mskim@tongilnews.com)금강산에서 남북노동자가 만나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를 치룬지 2주째가 지나고 있다. 어려운 고비를 넘어 통일대회를 성사시킨 민주노총의 참가과정과 그 이후를 살펴보았다.민주노총은 이규재 통일위원장의 북한 방문이 불허될 것을 우려해 4월 27일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었다. 이 중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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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
2001.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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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mskim@tongilnews.com)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노동자가 한 자리에 모여 111주년 노동절 공동행사를 연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연맹(한국노총)은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직총)과 5월 1일 금강산에서 총 1,300여명이 만나 `6.15 남북(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자주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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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
2001.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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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mskim@tongilnews.com)세계 노동절 111주년인 지난 1일 남북노동자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북남)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금강산 `김정숙 휴양소` 앞 운동장에서 열렸다.이 통일대회는 분단 이후 남북 노동자의 첫 대규모 교류라는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북한 주민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민간교류라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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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
2001.05.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