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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KAL858기 사건의 주범인 김현희 씨가 일본 NHK 방송과 전화인터뷰를 갖고 이른바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거론해 주목된다. 김현희 씨가 언론의 공식인터뷰에 응한 것은 97년 결혼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NHK 라디오방송은 15일 밤 뉴스에서 “김현희 전 사형수는 전화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대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9.01.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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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들이 ‘배후’라는 책자를 통하여 허위의 사실을 주장함으로써 의도적으로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의 수사를 담당한 안기부 직원들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점은 충분히 인정됩니다.” 국가정보원 전현직 직원 5명은 KAL858기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배후』의 작가와 출판사 대표에 대한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2.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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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통상의 독자들도 이 소설의 구체적 사실이 작가의 상상에 의한 허구로 구성되고 각색되었음을 충분히 알수 있다”는 점과 “국가기관의 수사결과에 대한 비판 등은 넓게 인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2.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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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편지에서 김현희 씨는 “저는 지난 참여정부에서 KAL기 사건 의혹제기와 관련하여 출판, 방송, 소송, 시위, 세미나, 기자회견, 과거사위 조사 등등의 일련의 사태들을 사건의 장본인으로서 유심히 지켜보았지만, 그 어느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2.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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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북한 테러리스트’ 김 씨와 타칭 ‘미국 스파이’ 백 씨는 이전 ‘좌파정권’에 의해 억울한 피해를 받았고, ‘우파정권’인 이명박 정부가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점 외에도 우연의 일치 치고는 적잖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1.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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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발전위 조사관을 맡았던 신동진 씨는 “나와 국정원이 미리 짜고 했다는 것은 사실도 아니고, 내가 국정원 조사관으로 가게 된 과정은 가족회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며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다”고 일축했다.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1.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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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외교통상부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는 ‘KAL858기 사건’과는 무관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단장 황준국)은 ‘KAL858기 가족회’(회장 차옥정),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병상) 앞으로 팩스를 통해 보내온 공문에서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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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서에서 “이번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 조치 과정에서 KAL858기 사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 조치 과정에서 KAL858기 사건에 대해 어떠한 논의가 있었”는지를 물었다.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11.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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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 사건을 다룬 소설 『배후』(창해, 2003)의 작가와 출판사 대표가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의 명예훼손 고소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9일 오후 2시 서울형사지법 526호 법정에서 형사11단독 최병률 판사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서현우 작가와 전형배 창해 대표에게 고소인들의 명예훼손이 특정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8.09.0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