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연평도 포격전으로 인해 서해가 화약고임이 다시 한번 명백해졌습니다. 북방한계선(NLL) 문제입니다. 북측이 남측의 이번 호국훈련에 대해 “‘북방한계선’을 고수해보려는 악랄한 기도의 연장”...
데스크브리핑
데스크
2010.11.23 20:37
-
미국의 대북정책이 기로에 섰다. 다행히도 그 답을 헤커 소장이 갖고 왔다. 헤커 소장은 체제안보 불안이 해소되기를 원하는 북한 당국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북한 정부 고위 인사’가 “클린턴 행정부 당시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시론
데스크
2010.11.22 20:18
-
-
한반도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역할을 하는 4자(미.중.남북한)가 6자 회담 복원의지가 필수적이고 6자 프로세스를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나가야만 한다. 그러면 6자 회담이 재개되어...
기고
곽태환
2010.11.19 18:36
-
지금과 같은 남북관계와 한중관계로는 북한에 남북공동조사단 파견은커녕 중국으로부터 기본적인 관측 데이터조차 받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민족을 위해 필요한 일은 백두산TF가 아닌 남북관계개선TF가...
데스크브리핑
데스크
2010.11.16 15:34
-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훼손, 권력눈치보기, 독선적 조직운영 일반적으로 국가인권기구는 어떠한 집권세력과도 인권 보호를 위한 긴장과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에 소극적이면서 행사 및 이벤트에 치중하거나 집권세력의
기고
권오헌
2010.11.15 11:43
-
물론 치안도 중요하고 손님접대도 잘 해야겠지요. 그러나 누구를 위한 잔치이고, 무엇을 위한 국격인가요. 10일자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여론조사 발표가 흥미를...
데스크브리핑
데스크
2010.11.11 00:42
-
북측의 줄기찬 대남 유화공세는 마치 북한판 햇볕정책을 연상시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겠지요. 이 정도의 대남 구애(求愛)라면 남측이 움직일 만도 한데 목석처럼 묵묵부답입니다. 조만간에 남측이 마음의 문을...
데스크브리핑
데스크
2010.11.05 15:40
-
-
-
-
6.15시대 참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통일뉴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한마디로 통일뉴스 10년의 역사는 6.15공동선언 10년의 역사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뉴스의 역사 속에는 6.15시대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지난 10년을 일별해 보자. 사실 통일뉴스는 6.15시대를 구가하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다. 그 이유는 6.15선언이 민족화
시론
통일뉴스
2010.11.02 15:59
-
-
정기열 (철학박사, 중국 청화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조중혈맹관계” 복원, 중국정부 전쟁관련 발언, 한미일 정부반응 궈보슝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10월 24일 평양에서 열린 전쟁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중관계는 피로 맺어졌다"고 발언한 바로 다음 날 차기 최고지도자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또한
오피니언
정기열
2010.11.01 11:24
-
필자는 한반도 통일방법으로 무력통일, 흡수통일 혹은 편입통일은 반대한다. 한반도 통일은 남과 북이 오직 합의에 의한 중립화 레짐 구축을 통한 합의에 의한 중립화평화통일을...
기고
곽태환
2010.10.28 21:02
-
북중 양국이 상호관계의 강고함을 저렇게 힘 있게 시위하는 이유는 이명박 정부가 집권 초부터 노골적으로 한미동맹을 강조한 것에 대한 반대급부일지도...
데스크브리핑
데스크
2010.10.26 01:39
-
정기열 (철학박사, 중국 청화대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진보양심세력 안팎의 모든 상멸(相滅)적 논쟁과 분열행위를 멈추어야 한다! 경향신문이 북(조선)의 후계, 승계 관련 민주노동당에 가한 비판에 대한 이정희 대표의 반론을 계기로 한국진보양심세력 안팎에 촉발된 모든 논쟁과 분열행위들은 당장 중단되어야 할 것 같다. 그 모든 것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오피니언
정기열
2010.10.20 18:12
-
지금 누가 봐도 남북관계 개선의 핵심은 금강산 관광 재개입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회담에 성심성의껏 나서도 시원치 않을 판에 통일부가 ‘먹튀’ 소릴 들어야...
데스크브리핑
데스크
2010.10.19 15:08
-
정기열 (철학박사, 중국 청화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들어가는 말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를 위한 변론 어렵지만 우린 이제 좀 더 솔직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우리의 또 다른 조국 북녘(조선)에 대해서다. 요즘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온 세상이 북의 후계문제와 관련 말 그대로 온통 난리다.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 서방의 언론매체 또한 뒤질세라 매
오피니언
정기열
2010.10.1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