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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위」 등에서 11.3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87년 발생한 KAL858기 사고가 조작된 사건이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한데 대해 다음과 같이 국정원의 입장을 밝힙니다.□ 동 대책위 등은 폭파범 김현희가 북한공작원이라는 사실은 물론 당시 안기부의 수사발표 내용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테마기획
데스크
2003.11.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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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KAL858기 조작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115인 선언"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창세 4 : 10)그렇습니다. 억울하게 숨져간 형제자매들이 지금은 이 땅에서 우리 모두에게 울부짖고 있습니다.우리는 지난 16년 전 전두환 정권 말기 1987년 11월 29일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향하던 KAL858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3.11.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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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안기부 본관건물. 지금은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로 쓰이고 있다.[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기자]고문과 의문사로 얼룩진 군사독재시절의 대명사인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옛 중앙정보부와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본부가 자리했던 서울 중구 예장동 산 4-5번지.철늦은 단풍에 묻힌 이곳은 그저 평범한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3.1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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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옥정(KAL858기 가족회 회장)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저는 방금 소개받은 KAL858기 실종사건의 희생자 가족회 차옥정입니다. 그 당시 그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희생되었던 교체승무원인 DC-10기 기장인 박명규씨가 제 남편입니다.KAL858기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1987년 11월 29일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날아오던 KAL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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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2003.11.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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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살아 있는 것만 같아서 이사도 못하고 지금도 밤에 전화만 오면... 집안이 다 망하고 병들고...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무섭고, 너무 억울하고..."▶30일 KAL858 사건 피해자 가족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30일 오후 3시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KAL858기 가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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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
2003.10.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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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858기 폭파범 김현희는 가짜다 [저자] 노다 미네오 [역자] 최은미[출판사] 두리 미디어최근 `KAL858 사건 진상규명 대책위원회`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일본 저널리스트 `노다 미네오(野田峯雄)`씨의 『파괴공작』이라는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3.10.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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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배후’의 저자 서현우가 정형근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정형근 의원님께! 노심초사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국정에 전념하시는 귀하의 노고에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1987년 11월 29일에 발생한 KE858기 사건을 소재로 하여, 얼마 전에 출간된 소설 ‘배후’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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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2003.07.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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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KAL 858기 사건을 둘러싸고 새로운 논란이 일고 있다.그 논란의 불씨는 먼저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이 지폈다.지난 9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고영구 국장원장을 상대로 최근 출간된 소설 「배후」에 대한 대응책을 질의한 것이다. 관련기사 : 정형근 의원, 국정원에 KAL기 사건 다룬 소설 대응책 촉구국회 정보위가 배포한 보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3.07.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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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비공개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는 북한의 폐연료봉 재처리와 핵고폭실험이라는 대형 이슈가 터져나와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그러나 이날 고영구 국정원장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사뭇 색다른 질문 하나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돼 사람들을 의아하게 했다.보도자료는 "오후에 속개된 회의에서 정형근 의원은 KAL기 사건 조작설을 제기한 소설 「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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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
2003.07.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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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소설 `배후`의 작가 서현우(왼쪽) 씨와 KAL858 가족회 차옥정 회장이 대담을 갖고 책 출판과 이 사건의 의혹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87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발생한 KAL(대한항공) 858기 실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3.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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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 1, 2[저자] 서현우 [출판사] 창해`KE858기에 실으시오!``문제의 4개 화물 중 하나에서 접착 테이프가 살짝 벗겨져 틈이 보였다. 기태는 그 틈 사이에서 전선이 동그랗게 말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숱한 의혹속에 아직도 그 진실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87년 KAL 85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3.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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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언론 보도「17일 북-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납치됐다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일본여성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는 1987년 KAL기 폭파범 김현희(金賢姬)씨의 일본어 교사로 알려졌던 한국명 `이은혜`, 바로 그 사람이다.」동아일보 9월 18일자 이라는 기사의 일부이다.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2.10.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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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의 장제 목 : 87년 김현희 KAL기사건 전면 재조사 에 관한 청원 위의 청원을 국회법 제123조의 규정에 의하여 붙임과 같이 제출합니다.붙 임 1. 청원소개의견서 3부 &
테마기획
데스크
2002.09.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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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족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1987년 KAL858기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온라인(On-line) 상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사이버 실천단`이 제안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현희KAL기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준)`와 `대한항공 858 가족회`는 7일 인터넷 공지를 통해 87년 김현희 KAL기 사건에 관심이 있는 모든 네티즌을 대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2.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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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장 원 고 1. 차 옥 정, 2. 김 호 순, 3. 임 옥 순, 4. 임 옥 희, 위 원고들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정평
테마기획
데스크
2002.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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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KAL858기 사건과 관련한 사회적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건 피해가족들이 서울지검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거부처분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KAL858 실종자 가족회`(가족회) 차옥정 회장 등 3인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상대로, 지난 3월 21일 이 사건관련 기록을 공개하라는 정보공개 청구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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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
2002.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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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장원 고 1. 차 옥 정 2. 김 호 순 3. 임 옥 순 위 원고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정평
테마기획
데스크
2002.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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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인터넷 신문 통일뉴스(www.tongilnews.com)의 행정정보공개 신청을 받아들여 공개한 `국가안전기획부에서 의뢰한 하찌야 신이치(본명 김승일, 69세)의 부검감정서 (87.12.28)`에 알 수 없는 한 장의 사진이 첨부돼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부검감정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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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
2002.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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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부검감정서에 들어 있는 의혹의 흑백 사진.[자료 - 통일뉴스]87년 KAL 858기 사건과 관련돼 알 수 없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의혹을 낳고 있다.지난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인터넷 신문 통일뉴스(www.tongilnews.com)의 행정정보공개 신청을 받아들여
테마기획
김치관 기자
2002.05.2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