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주권은 일반의
'이석기'세월이 꽤 지났으니 누구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그렇지만 세상 돌아가는 일에 어지간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이름이 어떤 식으로든 뇌리에 남아있을 것이다. 민혁당이라는 전사(前史)도 있지만 '이석기'는 세상에 이름을 알린 순간부터 줄곧 'RO(혁명조직)', '전화국·도시가스 폭파', '내란음모·선동', '경기동부' 등과 연관 검색어였고 '통합진보당 해산'의 결정적 원인으로 거론되는 하나의 상징이었다. 진보의 대연합이 절실했으나 결과는 통한의 분열로 나타난 그때. 사람들은 그 책임의 상당 부분을 '이석기'에게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파시즘의 비합
금강국수나무, 대성산미선나무, 느삼나무, 운봉금매화 등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 특산식물이다.은 18일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수백종의 특산식물 중 1속1종에 속하는 이들 희귀 특산식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금강국수나무는 금강산 일대 해발 400~800m의 '바위벼랑'(암벽)에서 자라는데 나무의 높이는 30~70㎝이며 6월 하순부터 7월에 '겹송이모양 꽃차례'(복총상 화서, 複總狀花序)를 이루면서 연분홍색의 잔꽃이 핀다. 위에서 가지를 치며 늘어지는데, 보기에 좋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식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70여년을 갈라져 살면서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 서로 한결같은 것은 무엇인지, 달라졌다면 어떻게 변했는지를 잘 살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그것이야말로 기어코 같이 살겠다는 의지이자, 열망이며, 가장 구체적인 통일준비이기 때문이다.『다르고도 같은 북의 예술이야기』라는 인상적인 제목의 이 책은, 북의 문학과 예술을 대상으로 다른 면을 다르다고만 인식하지 않고 포용하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의 산물이다.1년전에 나온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1-이젠 말할 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이은 북 바로알기 연작의 두번
'카통왔숑'은 카톡오듯 통일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직접 제작했습니다. '카통왔숑'은 다음 주부터 1월 말까지 휴식과 정비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2020년 마지막 카통왔숑은 윤유진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지난 15일,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의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해 통일대교를 삼보일배로 건넜습니다.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유엔사의 거부로 도라전망대에 집무실 설치가 막히고, 미국의 제재로
큰 나룻배에는 족히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타고 있다. 사공이 노를 젓는 맞은 편 뱃머리엔 갓 쓴 양반이 정좌해 있고 탁발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고 있는가 하면 패랭이를 쓰고 등짐을 맨 보부상도 여럿이고 갓난아이를 들쳐안은 어미와 쓰개치마로 얼굴을 가린 여인 등 그 행색만 보아도 각각이 생동하다.그런데 이건 또 웬일인가. 양쪽으로 볏단을 무겁게 실은 황소 등에는 짐 한 보따리가 더 얹혀 있는데 정작 소는 생전 처음 타보는 나룻배에서 평온하게 강물만 쳐다보고 있다. 한 배에 타고 있는 나귀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묵묵히 흐르는 강물만 바
'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전우란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지난 11일 주한미군 기지 중 12곳이 반환되었습니다. 하지만 반환된 부지는 다이옥신, 납, 벤젠 등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수백배까지 검출되는 등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입니다.이에 대해 미군측은 환경오염 정화비용을 부담할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우리 정부는 미군측에 제대로 책임을 묻지 않고 우선 반환받고 추후 협상하겠다며 굴욕적인 자세를 보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추장의 책무는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24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김송미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미타결에도, 올해 방위비분담금 6102억원이 주한미군에 지원되었습니다.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는 조약의 경우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러한 절차들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불법적인 예산집행입니다.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23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이병학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미국 의회가 중국 기업의 5G(5세대) 통신 기술을 사용하는 국가에 미군과 군사 장비를 보내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미국이 미군을 빌미로 동맹국의 외교와 내정에 간섭해온 것이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더이상 휘둘리지 않는 나라가 되려면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란 자신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22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김송미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지난 12월 2일 대북 전달 살포 금지를 골자로 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의결,처리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만 앞두고 있습니다.대북전단 살포는 남북이 합의한 4.27판문점선언과 9.19평양공동선언을 명백히 위반
정 철 / 6·15합창단 “헉헉~”“아저씨 그렇게 올라가다가는 죽어요~~”늦잠으로, 6·15산악회(회장:권오헌)와 함께하는 ‘예빈산 산행’에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어져 허겁지겁 서둘렀지만 야속한 전철은 나의 처지와는 아랑 곳 없이 계속 간발 차로 떠나버리고, 결국 1시간 가까이 늦어졌고 어떡하든 점심시간 안에는 만나야겠다는 일념으로 덕소행 전철에 내려 택시를 탔다.“기사님, 오늘 예빈산 산행이 있는데 늦어서 그러니 입구까지 부탁드립니다.”택시에 내려 등산객 차림의 행인들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했다. 예빈산 간다고 했으니 거기 입구에 내
내 손 안의 통일소식, 카톡오듯 통일오다 '카통왔숑' 21호 입니다.'카통왔숑'은 남북관계와 미국의 내정간섭, 북바로알기 내용들을 담아 8명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제작합니다. 매주 2회 발행됩니다. 오늘은 전종현 회원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탄압을 위해 만든 '치안유지법'을 계승한 '국가보안법'이 72년째 존속하고 있습니다. 남북 화해화 협력의 걸림돌이자, 우리 국민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해온 국가보안법,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폐지해야 합니다.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안녕하세요?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세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우리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장소가 젊은이들의 놀이터와 같이 된 좀 안타까운 상황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들은 그렇게 죽어갔는지를...”뮤지컬 공연을 준비 중인 차준호 ‘노래극단 희망새’ 대표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 야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경산 코발트광산이 우리나라 3대 괴담지역 중 한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실제로 유튜버들이 현장을 생중계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곳으로 알려진 이 폐광산은 일제시대에는 우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