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월 1일 아침 당산철교에서 바라본 국회 모습.[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소띠 해'인 2009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여전히 국회는 전쟁 중이다. 한나라당은 'MB법안' 강행처리를 위해 국회의장의 경호권 발동을 요구하고 있으며, 의원총회에서는 " 전기톱으로 쇠사슬을 끊어도 된다. 단전, 단수시켜야 한다"는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