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15에 즈음하여 서울에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지난 4월 23일,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의 성과적 개최를 위해 제안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하여 각계 7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2018년에 이어 4회째 진행되는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시대와 민족의 요구에 따라 반미투쟁을 보다 확산하고 전민족적인 반미공동투쟁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준비위원회는 8.15까지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고석근 / 시인 필자의 말 안녕하세요? 저는 아득히 먼 석기시대의 원시부족사회를 꿈꿉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천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세상을 꿈꿉니다. 인류는 오랫동안 그런 세상을 살아왔기에 지금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천지자연을 황폐화시키는 세상은 오래 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지금의 고해(苦海)를 견딜 수 힘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그 견디는 힘으로 ‘詩視한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원래 시인인 ‘원시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참혹한
2021년 4월23일을 시작으로, 안산새사회연대일:다 회원들은 ‘새사회를 만드는 카드뉴스 '새만카’를 꾸준히 발행해왔습니다.매주 금요일엔 한 주 간의 통일뉴스를 담은 '통일잇슈'를, 격주 월요일엔 우리가 꿈꾸는 새사회를 담은 '아무튼,새사회'를 발행해 왔었죠. '새만카'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하반기, 더욱 새로운 형태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오늘의 통일잇슈는 안산새사회연대일:다 김선영 회원이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청년작가 권순지가 2019년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통일운동 단체에서 공익활동가로 일하면서 ‘대전지역 통일운동을 구술기반으로 기록’한 책이다.고통스런 분단의 역사만큼이나 긴 통일운동 역사에서 대전에서도 치열했던 그 현장을 지켜낸, 숱한 운동가들이 있다.1970년대부터 2000년 초까지 독재정권과 반통일 세력들에 의해 모진 탄압과 인권유린을 감내해야 했던 시기, 차가운 감옥에 갇힌 수많은 양심수와 장기수를 후원한 민가협 어머니의 삶에서부터, 목회현장, 교육현장, 노동현장, 통일투쟁의 현장에서, 자주와 민주, 통
이 카드뉴스는 안산지역 평화통일운동 단체인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새만카팀'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새.만.카(새사회를 만드는 카드뉴스)’는 회원들이 직접 만드는 카드뉴스입니다. 이번 카드뉴스는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윤유진 회원이 만들었습니다. 2021년 4월부터 ‘새.만.카’는 매주 금요일엔 한주간의 통일뉴스를 담은 '통일잇슈'를, 격주 월요일엔 새사회를 상상하는 '아무튼,새사회'를 발행해왔는데요. 더 발전된 온라인 카드뉴스 제작을 위해,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무튼, 새사회'는 7월5일 에필로그를 마지막으로, '통일
이 카드뉴스는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새만카팀'에서제작한 것입니다. 새만카(새사회를 만드는 카듀뉴스)는 회원들이 직접 만드는 카드뉴스입니다.안산새사회연대일:다는 2018년부터 평화통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카드뉴스를 제작해왔습니다. 하루한통(하루한번 통일뉴스), 카통왔숑(카톡안에 통일소식), 가끔한통(만화 카드뉴스) 등이 있습니다. 2021년 카드뉴스의 컨셉은 '새사회'입니다. 안산새사회연대일:다는 분단과 불평등 없는 새사회를 꿈꿉니다. 이번 카드뉴스로 새사회의 모습을 담아내보려고 합니다. '새만카' 많은 관심 부탁
이 카드뉴스는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새만카팀'에서제작한 것입니다. 새만카(새사회를 만드는 카듀뉴스)는 회원들이 직접 만드는 카드뉴스입니다.안산새사회연대일:다는 2018년부터 평화통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카드뉴스를 제작해왔습니다. 하루한통(하루한번 통일뉴스), 카통왔숑(카톡안에 통일소식), 가끔한통(만화 카드뉴스) 등이 있습니다. 2021년 카드뉴스의 컨셉은 입니다. 안산새사회연대일:다는 분단과 불평등 없는 새사회를 꿈꿉니다. 이번 카드뉴스로 새사회의 모습을 담아내보려고 합니다. '새만카' 많은 관심 부탁
이 카드뉴스는 안산지역 평화통일운동 단체인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새만카팀'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새만카(새사회를 만드는 카드뉴스)는 회원들이 직접 만드는 카드뉴스입니다. 안산새사회연대일:다는 2018년부터 평화통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카드뉴스를 제작해왔습니다. 하루한통(하루한번 통일뉴스), 카통왔숑(카톡안에 통일소식), 가끔한통(만화 카드뉴스) 등이 있습니다. 2021년 카드뉴스의 컨셉은 '새사회'입니다. 안산새사회연대일:다는 분단과 불평등 없는 새사회를 꿈꿉니다. 이번 카드뉴스는 우리가 꿈꾸는 평화통일 새사회의
"국제태권도연맹(ITF)은 변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변했다고 볼 수 있다. 1980년부터 단절됐다고 본다면 약 40년 가까이 됐으니 금방 하나로 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40년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몇년 사이에 더 굳건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다."지난 2018년 10월 세계태권도연맹(WT)과 ITF의 평양합의를 앞두고 조정원 WT 총재가 한 말이다.홍성보 북한학(태권도·체육) 박사는 최근 발간한 『서울·평양 태권도 문화융합』 에서 조 총재의 언급에 대해 "그동안 남한 태권도는 스포츠로 발전해 왔으나 북한 태권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