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간토학살 100주기 추도식 참석에 대해 ‘색깔론’을 덧씌우고 있는 언론사들이 언론중재위에 제소됐다.윤미향 의원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1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간토학살 100주기 추도식 참석 관련 보도를 한 동아일보, 문화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등을 상대로 정정보도, 반론보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제소했다”고 밝혔다.예컨대, 동아일보는 9월 1일자 “[단독] 윤미향, 친북단체 총련서 주최한 ‘간토대지진 희생자 추모식’ 참석” 제목의 기사에서 “친북 단
정당
김치관 기자
2023.09.1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