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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진척이 없는 방위비 분담금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타결을 강조했다.한미는 22일 제17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를 개최했다. 수석대표인 한국 측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 하이노 클랭크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는 ‘코로나19’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4.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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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은 13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야외훈련을 전면 통제하고 부대복귀를 명령했다.국방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0명, 공군 1명, 해군 1명, 해병 1명 등 총 13명이라고 밝혔다.보건당국 기준에 따라 350여 명이 격리 중이며,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인원은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2.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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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협상이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주한미군사령부는 또 한국인 노동자의 무급휴직을 볼모로, 군사작전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압박했다.주한미군사령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미군, 유엔사 장병, 가족, 미 군무원, 계약직 지원 및 미군기지 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원들을 모아 타운홀 미팅을 전국적으로 연다고 밝혔다.“2019년 방위비 분담금협정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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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국방부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면회 등을 금지하기로 했다.국방부는 20일 정경두 국방장관 주재로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각 군의 건의를 받아들여 2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한다”고 결정했다. 다만, 전역 전 휴가 및 경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2.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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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해를 넘기며 진척이 없자, 주한미군사령부가 또다시 한국인 노동자에게 무급휴직에 대비하라고 겁박했다.주한미군사령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 스티븐 윌리엄스 참모장이 최응식 전국주한미군 한국군 노조위원장과 만났다고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최 위원장에게 “할당된 자금은 3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2.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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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 협정이 타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한미군이 한국인 노동자에게 오는 4월 1일부로 잠정적 무급휴직을 통보했다. 방위비 협상 압박용이다.주한미군사령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방위금 분담금협정이 타결되지 않아 추후 공백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들에게 2020년 4월 1일부로 잠정적
국방
조정훈 기자
2020.0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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