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 선포와 조국통일대전 그리고 더는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들은 근본에서 서로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지난 70년 역사가 웅변하듯 미국과의 근본문제를...
분단문제 근저에는 “북을 어떻게 보는가?”의 문제가 깔려있다. 그것이 선거든 무엇이든 외세지배의 분단대결구도에서 치러지는 모든 것이 바로 이 문제에서 결국 갈리기...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표결에서 중국, 러시아가 결국 미국 손을 들어줬다. 중러가 무슨 이유에서든 미국/서구에 굴복한...
남녘 경우 올해 역시 “친일친미사대매판식민파쇼독재구도”라는 70년 현실에 근본에서 그 어떤 변화도 없는 새해다. “친일사대식민망국역사”가 “악독한 친일민족반역자”의...
칠흑같이 어둡던 대선정국을 마치도 천둥번개가 불현듯 나타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확 뒤바꾼 것 같은 변수다. “번쩍, 콰당탕!” 소리와 함께 어둡기만...
12월 대선을 “정치쇄신”이니 “혁신”이니 등의 관점에서가 아닌 “반제자주민족해방”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임해야 한다고 믿는...
부시, 오바롬니, MB, 이명박근혜 같은 인물들이 대통령 혹은 대선후보가 되는 이유다. “0.1%가 지배하는 세상”의 기준과 자격요건에 그들 모두가 적격이기
이것의 목적은 “사대망국시대”의 대명사가 된 MB시대와 그와 차원이 전혀 다른 또 다른 사대망국시대를 열 이명박근혜시대와 비교 해석해 보기...
오늘 통합진보당 내부와 범민주진보진영 내부에서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제국주의자들과 종미세력들이 친 “종북논쟁” 덫에 걸려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 모습 같기...
“김일성 주석 탄생 100돌 기념축전행사” 참가 도중 “중국청년영웅” 라오진이 참으로 아름다운 눈을 가진 미모의 아리따운 조선처녀에게 푹 빠진 사건이...
중국민간언론인들에 의한 대표단의 집단방북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특히 제4언론과 은 대표적인 세계 굴지의 언론매체들과 함께 북의 위성발사 취재에 공식초청되는...
NGO 모자를 쓴 NED의 핵심사업은 미국정부가 주는 수천수백 만 달러의 자금으로 “뼈속까지 친미사대적인” 조직, 단체, 개인, 불의한 정권들을 지원하고 만들어 내는...
요즘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은 물론 이웃 중국과 멀리는 제네바 까지 “중국정부 탈북자 북송 반대” 이슈가 화제다. 한미일서방정부, 그들의 주류언론매체들은...
그 어떤 말과 글로도 표현키 어려운, 상상을 초월하는, 눈물 없인 말할 수 없고 쓸 수 없는 북녘동포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대서사시 같은 역사가 인류역사에 언제 또 있었을까...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키가 9척의 30대 초반 청년은 아예 밥에 손을 대고 있지 않아 “왜 안 먹는가” 물으니 “밥 먹을 의욕조차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