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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
송정미 기자
2001.07.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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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2001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이하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는 7대 종단, 민화협, 통일연대 등 추진본부 소속 3개 단체 회의를 거쳐 6월 4-5일 양일간 금강산에서 북측과 민족공동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진행키로 하고 대북 실무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는 이번 실무접촉을 통해 북측에서 제안한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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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금강산 실무접촉 대표단(단장 ; 김종수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상임본부장 겸 상임집행위원장)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금강산에서 북측 준비위원회의 실무접촉 대표단(단장; 허혁필 민화협 부회장)과 만나 6.15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민족공동행사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6.15남북공동선언실천을위한2001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는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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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청 장 우리는 6.15 공동선언발표 1돐 기념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할 다음의 인원들이 6월 14일부터 금강산을 방문하도록 초청하는 바입니다.(총 451명)강형철, 고기호, 고정호, 김 청, 김경남, 김광용, 김광운, 김귀옥, 김금종, 김기용, 김동심, 김명선, 김문환, 김민곤, 김병권, 김성주, 김숙임, 김시영, 김영찬, 김영하, 김옥길, 김용교, 김원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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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토론회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 합의사항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와 [6.15 -8.15 민족통일촉진운동을 위한 북측 준비위원회]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6.15 공동선언 발표 1주년을 온겨레와 세계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 속에 뜻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하기로 하였다. 1. 6.15 공동선언발표 1주년에 즈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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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남측 공동의장 폐회사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석하신 각계각층의 대표 여러분!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이후 우리 온겨레는 21세기 우리 조국의 미래에 밝은 빛이 비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남과 북 그리고 해외에서 참가한 이 토론회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의를 다시 확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혜를 모았습니다.우리 온겨레는 오래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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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북측 및 해외 대표 토론문 다음은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2001년 6월 15일 오전 금강산 호텔 마당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한 북측 및 해외 대표들의 토론문 전문입니다. 철자와 띄어쓰기는 원문 그대로 했음을 알립니다.(편집자 주)----------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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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의 본질과 통일의 방향 손장래(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1. 6·15선언의 본질 우리민족사에 자랑스럽게 기록될 6·15선언의 본질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즉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2. 통일실현의 두 가지 원칙 이를 위해 납북 양 정상이 합의한 두 가지 원칙은 첫째, `우리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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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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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공동보도문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6.15 공동선언 발표 1돌에 즈음하여 2001년 6월 15일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온 민족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가 성대히 진행되었다.본 민족통일대토론회에서는 북측에서 여러 정당들과 민족화해협의회, 조선직업총동맹, 김일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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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당국의 역사왜곡 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 일본 보수우익세력들은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침략과 범죄의 역사를 왜곡하고 그것을 미화해는 책동을 거리낌없이 감행해왔다.일본 보수우익세력들의 이러한 행위는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역사를 서술한 교과서를 뜯어 고치는 놀음을 벌리고 있는데서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우리는 일본 보수우익세력들의 역사날조 책동을 과거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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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대 남 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화해협의회 회장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을 위한 북측준비위원회 위원장 2. 안경호 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 3. 려원구 녀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4. 조규일 남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국장 5. 엄진선 남 민족화해협의회 중앙위원 6. 장경률 남 조국통일민주주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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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발표 1주년을 맞이해서 민족의 마음이 잇닿아 있는 이곳 금강산에서 남측의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2001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와 [6.15-8.15 민족통일촉진운동을 위한 북측 준비위원회]가 만나서 역사적인 민족통일대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지난해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한 6.15 남북공동선언은 온겨레의 통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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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의 각계층인사 여러 분!해외동포 여러 분!저는 먼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 공동선언 1 돐을 맞으며 여기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오신 여러 분들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6.15 공동선언발표 1 돐기념 민족통일대톤회를 열렬히 축하합니다.북과 남, 해외의 여러 정당, 단체 대표들과 각계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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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인사말 - 김종수 의장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하신 각계각층의 대표자 여러분!지금부터 《6.15 공동선언 발표 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를 시작하겠습니다. 6.15 공동선언으로 우리 민족은 이제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역사를 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온 겨레의 뜻을 담아서 615 공동선언의 의의를 재확인하고, 615 공동선언의 실천을 위
방북취재
통일뉴스
2001.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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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득(전국 여성농민회 총연합 전남 여성농민회 연합 부회장)정말 내가 북측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그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속초항으로 향했습니다.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상봉과 정상회담이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변화를 안겨준 지 어느덧 1년.남측의 230개 단체의 대표들과 북측의 200여명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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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득
2001.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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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숙 (천도교중앙총부 교무차장)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설레임, 가슴벅참, 놀라움!나의 감정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상념에 젖어 본다. 6월 14일 전날밤, 북쪽 땅을 밟아 본다는 설레임으로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짐을 챙기는 둥 마는 둥 새벽에 집을 나섰다.서울의 출발지인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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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숙
2001.06.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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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
금강산=송정미 기자
2001.06.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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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 개인적 단상의 글로 전대협 동우회의 입장은 아님을 밝혀 둡니다. 또한 기억을 더듬어 쓰다보니 사실관계가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정청래(전대협동우회 부회장) "임수경은 요즘 뭐하고 지냅니까" "남조선 어디에서 왔어요?" 내가 가슴에 찬 금강산 관광증을 보여주며 "전대협동우회에서 왔습니다" 라고 말하자 "임수경은 요즘 뭐하고 지
방북취재
정청래
2001.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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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 개인적 단상의 글로 전대협 동우회의 입장은 아님을 밝혀 둡니다. 또한 기억을 더듬어 쓰다보니 사실관계가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정청래(전대협동우회 부회장) 1일차 - `역사속으로` “애비야 고맙다. 이렇게 보내줘서.”“아니 누구한테 전화하시는 거예요?”바다 내음이 약간 비릿하게 코끝을 스치는 속초항 광장 버스옆에서 불쑥 이렇게 여쭤 보았
방북취재
정청래
2001.06.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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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지난 14-16일 금강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대토론회)`는 670여명의 남북, 해외의 각계, 각 단체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단의 세월을 넘어 대화의 마당을 펼쳤다.뿐만 아니라 북측의 경우 200명의 대표단 이외에도 복무원, 의례원, 해설원, 기자 등 행사를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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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관 기자
2001.06.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