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위원의 천안함 관련 명예훼손 혐의 재판이 12년만에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받고 막을 내렸다.신상철 전 위원은 “이 판결로 이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진실규명’의 필요성을 여전히 강조했다.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재판관)는 9일 오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신상철에 대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2심을 확정했다. “원심판결에 비방할 목적, 거짓 또는 허위의 사실 및 피해자 특정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는 것.김태영 당시 국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2일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진정을 만장일치로 ‘각하’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 정부에서 천안함 사건 재조사는 어려워졌다.천안함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인근에서 천안함이 반파 침몰돼 해군 장병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사건으로, 정부의 민군합동조사단이 북한의 ‘1번 어뢰’에 의해 격침됐다고 발표했지만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돼 왔다.위원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인 적격여부에 대한 위원회 회의결과, 진정인이 천안함 사고를 목격하였거나 목격
천안함 사건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0년째 재판을 받아온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위원이 6일 2심 선고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강열 부장판사)는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학문의 자유’와 ‘중요한 공익적 관심사’라는 이유 등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원심(1심) 재판부는 2016년 1월 25일 검찰의 공소사실 34건 중 32건을 무죄로 선고했지만 ‘고의 구조 지연’과 ‘고의 증거 인멸’을 주장한 두 건의 게
10년 전,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일 시작돼 5월 2일까지 진행된다.청원인은 ‘정부는 국제적으로 가해자가 인정되지 않은 ‘천안함 폭침’을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겨서는 안 된다’(1407번) 제목의 청원글에서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정권이 두 번 더
“천안함은 북한에서 제조한 감응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에 의해 선체가 절단되어 침몰한 것으로 판단하였다.”10년 전, 민·군 합동조사단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인근에서 반파·침몰해 46명의 해군 승조원이 사망한 ‘천안함 사건’의 조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른바 북한의 ‘1번 어뢰’가 천안함 아래 수중에서 폭발해 버블제트의 위력으로 배가 두 동강났
지금까지 〈천안함 범죄 완전 증명〉 시리즈를 통해서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천안함의 반파 원인을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그동안 신문방송과 인터넷에서 반파원인으로 제기된 ‘백령도 해안에서 좌초(해군), 어뢰폭발(국방부), 기뢰폭발(일부 전문가), 그리고 잠수함 충돌(신상철 전 조사위원)에 의한 반파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10회의 연재를 통해서 ‘해군이 주장한 좌초, 국방부가 주장하는 어뢰폭발,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한 기뢰폭발, 그리고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네티즌이 주장하는 잠수함 충돌에 의한 반파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했습니다. 또한 제가 주장하는 수밀문 폐쇄가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오늘
지난 글(7월 15일)에 ‘반파 후 서로 다른 함수와 함미의 부력’을 이용한 인과관계검증으로 ‘해군이 주장한 좌초, 국방부가 주장한 어뢰폭발,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한 기뢰폭발, 그리고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네티즌이 주장한 잠수함 충돌에 의한 반파’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민국의 수밀문 폐쇄주장이 ‘함수와 함미의 서로 다른 부력’
지난 글(7월 8일)에 스크루 프로펠러의 손상 모습을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어뢰폭발, 기뢰폭발, 그리고 잠수함 충돌을 포함하는 어떠한 외부충격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민국의 수밀문 폐쇄 주장이 스크루 프로펠러의 손상 모습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오늘은 ‘천안함의 반파 후 함미와 함수가 보인 서로 다른 부력’을 이용한 인
지난 글(7월 1일)에 천안함의 반파 모습을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어뢰폭발, 기뢰폭발, 그리고 잠수함 충돌을 포함하는 어떠한 외부충격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민국의 수밀문 폐쇄 주장이 천안함의 반파 모습과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반파 원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오늘은 스크루 프로펠러의 손상 모습을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어뢰폭
지난 시간에 제가 주장하는 ‘수밀문 폐쇄 주장’을 간단히 소개하고, 상기 주장을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수밀문 폐쇄 주장과 불일치하는 어떠한 물리적 증거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앞으로 4주 동안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를 ‘천안함의 반파모습, 스크루 프로펠러의 손상, 반파 후 함수와 함미
지난 시간에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인과관계검증으로 어뢰폭발이 불가능하고, 나아가 기뢰폭발과 잠수함 충돌을 포함하는 어떠한 외부충격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했습니다.오늘은 제가 주장하는 ‘수밀문 폐쇄 주장’을 간단히 소개하고, 저의 주장을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로 검증하겠습니다. (이하 존칭생략)수밀문의 폐쇄로 46용사
지난 시간에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신상철 전 조사위원과 네티즌이 주장하는 잠수함 충돌이 불가능한 사실을 증명했습니다.오늘은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인과관계 검증으로 국방부가 주장하는 어뢰폭발에 의한 반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겠습니다. 나아가 어뢰폭발이나 기뢰폭발, 잠수함 충돌, 혹은 어떠한 외
지난 글에 해군과 신상철 전 조사위원이 주장한 백령도 근해의 좌초와, 일부 네티즌이 주장하는 좌초에 의한 직접적 반파가 불가능한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해군이 주장한 백령도 해안에서 반파는 100% 거짓(False)이요, 조작(Manipulation)입니다.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 어떠한 증거나 증언도 모두 거짓입니다.오늘은 조작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