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 ◎ 인민대학습당 ◎ 평양제1중학교 ◎ 금성학원
특히 김성일 관장은 “인터넷은 김책공대에만 되어있다. 그러니까 과학연구, 과학 기술자료에 한해서는 세계 각지에 다 개통돼 있다”며 “광케이블은 물론 연결돼 있다. 중국에서 들어온다. 1기가 이상 받고 있다. 우리 교육국은 백본을 한 본 따로 가지고 있다
컴퓨터 과목 교육시간은 소학교가 45분 수업을 기준으로 1주일에 1-2시간 수준이다.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1주일에 5-6시간 정도로 영어 4시간보다도 많다. 주당 5-6시간이면 중학생들이 평균 매일 1시간 정도씩 컴퓨터 교육을 받는 것으로
▲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대동강 전경. 평양의 여름 하늘은 대동강 물빛 만큼 푸르다. [사진-통일뉴스 이재흥 기자] ▲ 대동강 정면으로 아리랑 공연이 열리는 5.1경기장이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이재흥 기자] ▲만수대 동상 앞 대형 조형물. [사진-통일뉴스 이재흥 기자] ▲ 평양 순안공항은 신형 비행기와 셔틀버스가 눈에 띄었다. [사진-통일뉴스 이재흥
평양제1중학교 김정현 대외사업당담 교원은 "이미 전에 전국적인 본보기로 해서 (컴퓨터 시설이) 다 갖춰져 있다"며 "어린 시기부터 해오니까 영어도 그렇고 컴퓨터도 그렇고 아이들이 잘 따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인민군 창건일과 같은 국가 기념일마다 인민군 사열이 거행되는 김일성광장을 50여대의 대형 트럭이 가득 메웠다. 11일 오전 평양 전역에 복숭아 집중 수송 작전이 펼쳐진 것... /평양=김치관.정명진 기자 2.5톤 트럭에 어림잡아도 복숭아 백여 박스가 실렸다. 이 복숭아들은 황주 과수농장, 평양 인근 력포 과수종합농장 등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김책공대는 북한의 IT 기술이 집중돼 있다. 국가망과 대학 본청사에 1GB 케이블 4선이 연결돼 있으며, 과학기술자료에 한해서 세계 각지와 인터넷이 연결돼 있다. 안내를 맡은 김성일... /평양=김치관.정명진 기자
평양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한 ‘개건.현대화’의 모습은 생각 이상이다. 건축이 중단됐던 류경호텔이 다시 공사를 시작했다는 남측의 보도가... /평양=정명진 기자
북한 IT(정보기술)가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남한도 북한의 IT를 활용하기 위해 10년 가까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 비해 성과는 적은 형편이다. 1998년부터 평양에 모니터 조립공장을 설립해 남북 IT협력에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유완영 (주)유니코텍코리아 회장은 최근 '남북 IT교육'을 통해 새로
김정일, 10년 만에 프로그램 전시회 참관 북한이 올해 신년공동사설에서 2012년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겠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주공전선을 경제전선으로 제시한 뒤 한 가지 주목할만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올해 1월 21일 제18차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에 출품된 프로그람들을 돌아보시였다. 프로그람경연 출품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