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19돌 기념식이 평양을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진행됐다. 북한 인터넷 매체 는 “만경대유희장, 릉라도유원지를 비롯한 공원, 유원지들은 명절의 하루를 보내는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측 보도들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에는 이례적으로 천리마제
남측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양시 만경대구역 룡악산동과 룡산동, 룡봉리 사이에 있는 ‘룡악산’은 ‘평양의 금강산’으로 북측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평양사람들은 ‘봄에는 정방산에 가서 꽃구경을 하고 가을에는 룡악산에 가서 단풍구경을 하였다’고 전한다. 재일 총련 기관지
'2.16경축 제2차 전국소묘축전'이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제1차 전국소묘축전은 지난 2006년 2월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축전에는 평양과 지방의 소묘전시회들에서 선출된 88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 인터넷매체 는 지난 5일자 기사에서 “원래 소묘란 여러가지 색을 쓰지 않고 연필이나
2.16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여 ‘수중발레 모범출연(시범공연)’이 15일 창광원 수영관에서 진행됐다. 창광원은 북한 최대의 목욕탕이며 2층으로 된 수영관에는 다이빙 시설과 2천여 석의 관람석이 마련돼 있다. 15일자 평양발 은 “김중린, 최영림 등이 모범출연을 관람하였다”며 &
통신은 “박학선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축전이 조선체육인들과 외국의 친근한 벗들의 노력에 의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보도했다. 폐막식을 보도한 17일자 조선중앙통신은 “축전폐막식이 17일 빙상관에서
“이번 축전에는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100여개의 단위에서와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그리고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정성껏 피운 수만상의 불멸의 꽃이 전시되였다”며 “김정일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