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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 박희진 기자 (tongil@tongilnews.com)남북여성통일대회 대표단 365명은 참가단 인원규모가 큰 관계로 속초항에 주차한 버스안에서 입국수속을 받고 금강산을 향하여 출발하였다.출발하면서 지은희(민족화해협력위원회) 공동의장은 "대회규모가 크지만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규모가 큰 만큼 북측에서도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할 것
민간교류
속초 = 박희진 기자
2002.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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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 (tongil@tongilnews.com)
민간교류
박희진 기자
2002.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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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 (tongil@tongilnews.com) ▶북측의 반
민간교류
박희진 기자
2002.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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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 박희진 기자 ( tongil@tongilnews.com)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속초항에 도착한 대표단. [사진 - 통일뉴스 박희진기자]남북여성통일대회 대표단 365명은 참가단 인원규모가 큰 관계로 속초항에 주차한 버스안에서 입국수속을 받고 금강산을 향하여 출발하였다.출발
현장소식
속초 = 박희진 기자
2002.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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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올 한해 남북관계는 `대화와 단절의 반복`을 거치면서 `미국변수`가 결정적 요인으로 부각된 한 해였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간 대화의지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일방적 `대화연기` 태도는 국내 여론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며 많은 교류와 협력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지 못했다.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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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 ▶숙명여자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는 16일 오후 2시 「탈분단을 향한 `전환시대`의 논리와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냉전이 끝난 지 10년, 냉전의 마지막 보루였던
현장소식
박희진 기자
2001.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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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지난 9일부터 금강산에서 개최중인 제6차 남북장관급회담의 성과가 "이산가족 연내 상봉 합의"로 구체화되었다. 회담 초반부터 북측이 "비상경계조치 해제"를 전제조건으로 들고 나와 회담의 난항을 예고했듯이 남북 회담대표는 회담 마지막날인 12일 새벽까지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막바지 협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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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재보선 참패결과로 정부와 여당이 초긴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때에 30일 김대중 대통령이 `햇볕정책 외에 대안은 없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홍순영 통일부장관은 북측의 `금강산` 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정치와 남북관계를 둘러싼 향후 정국의 향방이 주목된다. 정부 당국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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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오는 28일로 예정되었던 제6차 남북장관급 회담의 장소문제를 둘러싸고 연일 남북 전화통지문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장관급회담의 장소변경 문제는 단순히 회담을 어느 장소에서 할 것인가의 문제를 떠나 남북 양측의 팽팽한 신경전 양상을 띠며 전개되고 있다. 25일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남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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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 (hjpark@tongilnews.com)남북장관급회담 김령성 북측 단장이 18일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 최근 남북사이에 오가는 전화통지문은 사태발단에 대한 책임전가의 양상을 띄고 있어 시급한 대화재개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북측의 통지문은 남측이 동족을 주적으로 취급하는 등 북측을 자극하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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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북한이 이산가족 상봉과 태권도 교류를 연기한데 이어 10월 남북간 교류일정의 회담장소를 금강산으로 할 것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회담 장소의 금강산 주장은 남쪽의 비상경계사태하 정세불안을 그 근거로 한다.반면 우리 정부는 북측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관례와 합의에 따를 것`을 촉구하며, 북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0.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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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 북한이 12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제4차 이산가족상봉과 태권도 시범단 서울파견 일정의 일방적 연기를 통보해 옴으로써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특히 지난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은 미국의 테러사건이후 열렸으며, 그후 실무자접촉 등이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 진행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10.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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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지난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 합의사항이 본격적 실천 단계에 들어섰다. 따라서 10월에는 남북관계의 각 분야별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남북교류는 크게 몇 가지 현안으로 분류, 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경의선 철도 및 도로 복구문제와 금강산관광 활성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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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명절때만 되면 실향민들이 찾아가 망향제를 지내는 곳 임진각. 올 추석에는 경의선을 타고 임진각에 갈 수 있게 된다. 철도청은 남북 철도 연결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의선 남측 구간중 비무장지대(DMZ)구간을 제외한 이남 구간이 완공단계에 들어가 서울~문산~임진강역을 연결하는 열차편을 오는 30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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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총 5항의 총론합의와 남북경제협력과 관련한 9개 사업부문별 후속합의를 도출하고 막을 내렸다. 6개월의 공백이 준 부담감은 남북 쌍방의 `회담 정례화`와 `미이행 합의사항의 총괄 검토`에 모아졌다. 이번 회담은 또한 남북 화해와 협력의 기조를 유지 발전시켜 나간다는 대전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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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오늘 낮 3시20분 중국 베이징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북측 대표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김령성 내각참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총 27명으로 서울 평창동 올림피아호텔에 여장을 푼 뒤 15일에는 우리측에서 베푸는 저녁 만찬을 하고, 16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남북 모두 내실있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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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사상초유의 미 테러참사는 경직된 북미관계 속에서 개최되는 남북대화를 더욱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다. 일단 미 테러참사의 직접적 원인이 `아랍권`과의 충돌로 해석되어지면서 단기적으로 남북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더욱 엄밀성을 요구하며 안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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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11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역에 임명됨으로서, 외교안보관계 인선이 완료됨과 동시에 정부의 대북 화해협력정책이 변함없이 추진될 것임을 반영했다.정부의 외교안보정책팀은 이로써 홍순영 통일부장관, 한승수 외교통상부장관, 김동신 국방부장관, 신건 국정원장, 정태익 청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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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7일 평양방송을 통해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독도영유권을 위한 남북 학계토론회와 10월 3일 단군릉에서 개천절 행사를 남북 공동으로 개최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금강산에서 갖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북한 민화협이 제의한 이번 `실무접촉`은 독도문제와 개천절 행사를 위한 것이나, 이는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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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hjpark@tongilnews.com)오는 9월 15~18일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6.15 정상회담이후 지난 1년여의 시간이 남북교류의 양적 확대 과정이었다면, 6개월의 공백을 가진 남북교류는 이제 질적 심화과정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과제 앞에 놓여있다. 남북대화 공백기간의 의미6.15 정상회담이후 남북교
남북관계
박희진 기자
2001.09.07 12:00